[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2011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취임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첫 만남을 갖는다. 그밖에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반성장의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공모전, 중기지원 우수공공기관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21일부터 시작한 '2011 동반성장주간' 행사는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22일, 송도컨벤시아) ▲구매상담회와 구매방침 설명회(22일, 송도컨벤시아) ▲한전 동반성장투자재원 출연 협약식(23일, 한국전력) ▲동반성장포럼(23일, 한국전력), ▲자동차산업 해외 동반진출 포럼(23일, 서울 팔래스호텔)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기업별 협력사 Day(21~24일) ▲업종·광역시도별 동반성장 행사(21~24)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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