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WTI 원유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76센트(0.7%)오른 100.9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실업률이 전달 9%에서 8.6%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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