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조직 개편..스마트폰 게임 개발력 강화
2011-12-07 11:07:43 2011-12-07 11:09:1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김남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류기덕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하는 인사를 7일 발표했다.
 
김남철 신임 사장은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101730)의 사장을 맡고 있고 스마트폰 게임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위메이드는 개발 1본부를 게임센터로 승격시키고 게임개발팀을 실 단위로 재편했다.
 
이와 함께 신작개발본부 신설하고,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소속 본부장이 신작개발본부 본부장을 겸임한다.
 
위메이드 측은 “스마트폰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게임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김남철 위메이드 사장
류기덕 위메이드 부사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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