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급 케익 4종과 선물세트를 한정판매 한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케익 4종은 롯데 호텔 파티쉐가 만든 블루베리 생크림케익, 초코릿 케익 2종과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의 요거트체리무스, 티라미수 2종이다.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진한 치즈케익에 생크림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내며, '초콜릿 케익'은 폭신한 초콜릿 스폰지와 가나슈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요거트체리무스 케익'은 체리무스와 요거트무스가 상큼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티라미수 케익'은 층층이 쌓인 폭신한 초코시트와 진한 치즈 크림에 향긋한 모카시럽을 듬뿍 얹었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7000원이다.
오는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 중이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케익 구매 고객 모두에게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머그컵과 텀블러, 골드하우스 원두 1봉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12% 할인된 3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지난달 출시한 겨울 시즌음료 아이리쉬 카페라떼와 진저브레드 카페라떼의 판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가능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