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설레게 만드는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떤 케이크가 좋을까?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30여종을 출시한다.
케이크별 디자인, 맛 등 뚜렷한 개성을 느낄 수 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모임의 성격과 연령층에 맞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요거트와 치즈 케이크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듬뿍 담아 세련된 느낌으로 선보인다.
상큼한 블루베리와 요거트 크림이 어우러진 블루베리요거트 케이크 '블루베리가 좋아 요거트',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치즈 잠든밤엔' 케이크는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젊은 층이 선호할 만한 제품이다.
또 EBS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가 장식된 타요 케이크 2종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파리바게뜨의 여러 제품에 선보였던 ‘캐니멀’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다.
'X-MAS 초코캐니멀'은 캐니멀 인기 캐릭터 아터와 오즈가 트리 옆에 놓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를 돌파하며 케이크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온 '시크릿 케이크'도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메리 시크릿'으로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메리 시크릿'은 바닐라 쉬폰과 초코 쉬폰, 바삭한 초코쿠키를 층층이 넣고 그 사이를 부드러운 우유푸딩으로 채운 특별한 맛이다.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다소 보수적인 입맛을 가진 중, 장년층도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가족모임에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에 함께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선물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문화’가 보편화 돼 있는 것에 착안해 고마운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넬 수 있도록 다양한 낱개 제품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아이콘인 트리를 활용한 '오렌지트리', '그린티트리'와 별을 활용한 '오렌지스타', '그린티스타' 등의 구움과자를 비롯해 장난꾸러기 '진저맨쿠키', 고급스러운 '원통쿠키'들을 선보였다. 낱개 제품으로 하나씩 선물할 수도 있지만 'X-MAS 하우스 박스'에 담아 선물세트로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구움과자로 구성된 산타 양말 모양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호호산타'와 정성스럽게 포장된 '크림비스킷세트' 등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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