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5893억 규모 수주계약 해지
2011-12-12 06:00:00 2011-12-12 06:00:00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대우조선해양(042660) = 대우조선해양은 VLCC 2척, 벌크선 2척의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지 규모는 589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9%에 달한다.
 
삼양홀딩스(000070) =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10만주를 발행하는 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로만손(026040) = 50만164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수 대비 3.50% 규모.
 
에스텍파마(041910) = 15만815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수 대비 1.63% 규모.
 
씨티엘테크(08896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티엘테크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피에스앤지(06518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앤지의 영업정지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성지건설(005980) =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6796주를 방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엠에스오토텍(123040) = 해외 계열사(MYOUNG SHIN FABRICANTE DE CARROCERIA AYTOMOTIVA LTDA.. BRASIL)에 18억944만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 규모.
 
SKC 솔믹스(057500) = 이사회를 열고 154만428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수 대비 12.34% 규모.
 
캔들미디어(066410) = 자사주 98만주를 총 15억876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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