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빌면 크리스마스 선물이 공짜?!"
G마켓, 25일까지 홍콩여행권, 쇼핑지원금,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2011-12-12 10:48:50 2011-12-12 10:50:3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Oh Merry Gmark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홍콩여행권, 케이크, 쇼핑지원금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은 더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기존 할인가의 두 배를 할인해주는 '크리스마스엔 세일이 X2배' 이벤트는 패션, 잡화, 장난감, 식품 등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 6가지를 당일 한정수량으로 2배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상품은 매일 오전 10시에 업데이트되며 별도로 매일 오전 9시, 오후 3시, 오후 9시에는 선착순 총 20만장의 G스탬프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4시, 8시에는 선착순 총 1억 원의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1회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크리스마스엔 즐거움이 X2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의 일명 'Great Tree'에 소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홍콩 페닌술라 2박 여행패키지(1명에 2매)'와 1000명에게 5만원 쇼핑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게임이나 즉시추첨을 통해서도 선물을 준다. 이벤트 페이지에 숨어있는 눈사람, 양말 등 5가지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모두 찾으면 5000명에게 케이크를 준다. 움직이는 산타를 마우스로 클릭해 진짜 산타를 찾는 고객에게는 즉시추첨으로 호빵 3만개를, 문자나 SNS로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는 고객 1만 명에게는 쇼핑지원금 1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트리&파티준비', '연말파티 코디', '공연예매&여행' 등 크리스마스 대표 기획전에서는 총 2000명에게 '2011 올해의 뽀로로 씰 1세트(11매)'를 선물한다.
 
이충헌 마케팅실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경품과 쿠폰도 응모할 수 있으니 많은 고객이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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