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가 15일 한국 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발렌타인 2011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 대표는 지난 6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지산 리조트에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대표는 시상식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공로상이라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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