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삼천리(004690)는 발전사업 진입을 위해 계열회사 에스파워를 신설하고 10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스파워 주식 10만주를 취득하게 되며 이는 에스파워 지분의 50%에 해당한다.
에스파워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지역에 800MW급 가스터빈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발전 사업을 위해 설립되는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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