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북미 철강사들이 1월적 판재류 가격 인상(30 달러/s.t)에 이어 2월적 50 달러/s.t. 추가 인상했다"며, "이는 미국 경기모멘텀에 대한 낙관과 철스크랩 가격 반등이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중국의 수출오퍼 인상 시도 영향으로, 국내 열연강판 수출오퍼도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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