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내년 1분기 반등 조짐 확산-하이證
2011-12-19 08:48:02 2011-12-19 08:49:46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북미 철강사들이 1월적 판재류 가격 인상(30 달러/s.t)에 이어 2월적 50 달러/s.t. 추가 인상했다"며, "이는 미국 경기모멘텀에 대한 낙관과 철스크랩 가격 반등이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중국의 수출오퍼 인상 시도 영향으로, 국내 열연강판 수출오퍼도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바닥 다지기를 지속하고 있는 업황이지만 내년 1분기 반등 조짐은 확산되고 있다"며, "탑픽종목으로 POSCO(005490)현대제철(004020)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