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소외어린이 200명 초청, 뽀로로 파크 체험 기회 제공
2011-12-19 10:47:12 2011-12-19 10:48: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디큐브시티는 소외 어린이 200명을 초대해 디큐브백화점과 뽀로로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큐브시티가 구로구청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20일, 26일, 2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50명씩 총 200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하며 어린이들은 디큐브백화점 지하 1층의 월드 스트리트 푸드에서 인기 어린이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점심으로 먹은 후 4층에 위치한 뽀로로파크에서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뽀로로, 루피 등 인기캐릭터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가질 예정이다.
 
디큐브시티는 뽀로로 관련 콘텐츠를 특화해 교육과 오락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에듀테인먼트 파크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초청행사가 열리는 뽀로로파크 디큐브시티점은 545py(1798m²)의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하루 평균 1500~3000여 명이 찾는 국내 대표 키즈 테마파크로 자리매김 했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디큐브시티는 오픈 후 구로구와 연계해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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