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연말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한 '내인생의 주치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서울 선릉에 위치한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미술평론가 손철주 주간을 초청해 '옛 그림으로 마음산책'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의 '내인생의 주치의' 강연회는 투자자에게 금융 뿐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생의 주치의를 소개해 그들이 실천한 생활과 여유의 밸런스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이미지(CI)개편과 함께 도입한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명사초청 Mr.밸런스 강연회를 개최한 대신증권은 이번 주치의강연회에서도 밸런스 철학을 실천한 다양한 분야의 인생 주치의를 소개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총 40명의 응모자가 초청된다.
이번 강연에 나설 손철주 주간은 미술과 문화재 전문 출판사 '학고재'의 주간이자 미술평론가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와 '다, 그림이다' 등을 펴낸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신인식 대신증권 금융주치의강남센터장은 "새롭게 오픈한 금융주치의강남센터는 고객에게 종합투자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면서 "향후에도 강남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주치의와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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