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총 914억 규모의 ELW 30종을 발행해 14일 신규상장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현대차, 삼성증권,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대한항공, 현대제철, 신세계, 삼성전기, S-Oil, 대우인터내셔널, LG화학, 우리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140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5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 CS증권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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