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시린 발 따스하게 감싸줄 덕 다운 부츠 출시
2011-12-22 09:32:06 2011-12-22 09:33:34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겨울철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눈과 비를 차단해주는 덕 다운 부츠 '뷰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부츠는 필파워(다운 복원력) 700 이상의 최고급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K2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FX그립' 바닥창이 사용돼 눈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방수 처리가 돼 있어 폭설에도 젖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발목을 조금 넘는 길이로 스커트, 청바지, 레깅스 등에 두루 잘 어울려어떤 아이템이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서정민 K2 신발기획팀장은 "눈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젖을 염려 없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운 부츠의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덕 다운 부츠는 겨울철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일상부터 레저 활동 시까지 두루 활용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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