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오전장에서 큰 폭으로 출렁거린 이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82포인트(0.96%) 내린 1838.8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둔화되고 있다. 각각 488억원, 660억원의 매수만을 유지하고 있다. 연기금이 315억원 매수하고 있다. 기타계는 39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에서 차익은 31억원 순매수지만, 비차익에서 80억원 출회되면서 총 4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1종목을 포함 186종목이 오르고 있다. 63개 보합, 627개는 내림세다.
코스닥지수은 장중 저점 부근까지 다시 밀리고 있다. 현재는 11.33포인트(2.26%) 내린 490.04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장중 고점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3.70원 오른 1158.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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