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해외주식형펀드, 7일째 자금 이탈
2011-12-29 09:41:54 2011-12-29 09:41:54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7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534억원 유입돼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3억원 빠져나가 7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480억원 이탈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8690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341억원 감소해 104조95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290억원, 52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5027억원 줄어 87조343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4986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41억원 줄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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