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건설 "필리핀 지하철 공사 수주 추진중"
2011-12-29 20:17:25 2011-12-29 20:17:2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현대건설(000720) = 필리핀 지하철 공사 수주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공사 수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LIG손해보험(002550) = 11월 영업이익이 222억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703.9%, 24.1% 증가했다.
 
게임하이(041140) =넷마블과 맺었던 50억원 규모의 ‘서든어택2’ 서비스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게임하이는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됐다.
 
현대상선(011200) = 회사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현대증권(003450) 주식 1058만9000주를 900억650만원에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05% 규모다.
 
SKC(011790)솔믹스 = 신성솔라에너지와 맺은 390억3082만2195원 규모의 대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 규모다.
 
코오롱(002020) = 코오롱글로텍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코오롱글로텍 주식 15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총 취득금액은 130억6950만원이다. 또 스포츠와 오락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마우나오션개발, 건설업을 하는 코오롱환경서비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을 관리하는 코오롱베니트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일야(058450) = 공시했던 설비투자금액이 50% 이상 변경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동부건설(005960) = 응암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 계약자의 채무 194억원을 보증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3.53% 규모다.
 
대한은박지(007480) = 동원엔터프라이즈와 M&A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247억4000만원이다.
 
씨앤케이인터(039530) = 사업 집중화와 재무구조 개선 위해 바이오 에너지 생산과 판매를 하는 계열사 코코베스트를 8억3341만7735원에 처분했다.
 
세우테크(096690) = 1주당 4850원에 3만3917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강원랜드(035250) = 1주당 1만5253원으로 15만6650주를 장외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4년 후 조합원 개인에게 배분한다.
 
쌍용건설(012650) = 발주처인 미래와우리들피에프브이의 채무 519억원을 보증해 준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7%에 해당한다.
 
한일시멘트(003300) = 허동섭, 허기호 대표체제에서 원인상 대표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016880) =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해안산업개발의 채무 45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선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95% 규모다.
 
교보증권(030610) = 배임혐의에 따른 피고발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현진소재(053660) = 중국 회사와 맺은 359억1418만5000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74% 규모다.
 
엔알디(065170) =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장외에서 매수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용현BM(089230) = 147억8044만6200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부품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네오퍼플(028090) = 100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SIMPAC METALLOY(090730)  = 계열사인 심팩메탈의 채무 202억원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18.21% 규모다.
 
엔하이테크(046720) = 상장폐지가 결정 된 것에 대해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평안물산(037240) =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CT&T(050470) = 기업 운영이 불확실하다는 감사 의견 거절이 확인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