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은 내년 1월1일 단 하루 동안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열고 의류 등 한정품목을 단돈 1만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캘빈클라인진, 게스진, 리바이스, 버커루 등 총 20여 개 영패션 스트리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남성, 스포츠, 아웃도어 일부 브랜드도 한정품목을 정해 대규모 할인 판매한다.
까르뜨블랑슈 니트를 8만9000원에, 라푸마 패딩부츠(10족 한) 10만원에 판매한다. 유아동 의류 브랜드인 베네통 키즈, 엘르는 30% 할인가에, 코데즈컴바인키즈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 아놀드파마주니어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수면양말을 증정하고, MLB 키즈에서는 책가방 구매 시 MLB 키즈 문구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3대 글로벌 SPA 브랜드인 자라(ZARA), 에이치엔엠(H&M), 유니클로는 시즌오프 행사로 최대 60%까지, 일본 유명 브랜드인 글래드뉴스는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일부 품목 제외)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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