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3일 총 33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KT(030200),
POSCO(005490),
삼성SDI(006400),
OCI(010060),
대우증권(0068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1개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84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400개이며, 기초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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