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출시가 예상보다 더 미뤄지게 됐다.
4일 디아블로3는 게임등급위원회 등급심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날 등급심의를 통과할 것이라 여겼던 게임업계 예상은 빗나갔다.
게임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디아블로3 등급 심의가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디아블로3는 국내에서 금지한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을 서비스한다고 밝혀, 국내 정식 서비스 여부 뿐 아니라 국내 심의 통과 여부도 큰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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