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에어파크(060900)는 6일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구)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계속 진행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 아직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 경영진은 수사대상과는 무관하다"며 "향후 수사사항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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