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쌍용건설 201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2명이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1박 2일간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신입사원들은 제식훈련, 해병대 PT(Physical Training) 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인 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 인간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높이인 11.3m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래펠(rappel) 훈련 등을 소화했다.
쌍용건설은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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