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1840선에서 바닥을 다진 이후 낙폭줄이기에 성공, 1850선을 가까스로 회복했다.
16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14포인트(1.11%) 내린 1854.80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하고 있지만 규모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 각각 2360억,146억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기관은 145억원 매도 대응이다.
프로그램 매물은 2420억원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밀리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 의료정밀, 음식료품, 건설업종이 동반 2%대 하락세로 가장 부진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8포인트(0.60%) 내린 520.0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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