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박용현
두산(000150)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이 고 이청호 경사의 세 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청호 경사는 지난해 12월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했다.
이청호 경사의 세 자녀 중 장녀는 중학교, 두 아들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연강재단은 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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