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에스엠(041510)이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950원(4.24%) 내린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에스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84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 희석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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