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대표 조영진)는 신제품 22종을 선보이며 디저트 메뉴 강화에 나선다.
최근 카페형 매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디저트 9종, 쉐이크 4종, 스무디 4종, 드링크 5종 등 매장에서 즐기기 쉬운 디저트 신메뉴 총 22종을 선보이는 것이다.
대표 메뉴는 따뜻한 파이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바닐라 크라운', 뜨거운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쇼콜라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퐁당 쇼콜라', 와플에 녹차와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맨틱 가든와플' 등 아이스크림 디저트 총 9종이다.
음료군도 대폭 강화했다.
쉐이크는 바닐라, 그린티, 스트로베리, 쿠키 총 4종으로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스무디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요거트, 레몬 총 4종으로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이 밖에 레몬에이드, 레온ㆍ오렌지티, 핫초코 등 기타 음료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신촌, 명동, 웨스턴 돔, 대구 점에서 선보이며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올해 카페형 매장과 디저트 트렌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소비자 및 가맹점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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