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일
JCE(067000)에 대해 신규게임의 성공으로 올해부터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JCE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2.4% 증가한 121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의 흑자전환이 추정된다”며 “주력인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게임인 프리스타일2와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신규게임인 프리스타일2와 모바일게임인 룰더스카이의 신규 매출로 JCE는 올해 1분기부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프리스타일2는 서비스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월 매출액이 1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난해 10월에 상용화를 시작한 룰더스카이의 매출액도 점차 상승하고 있어 올해 월 평균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15억원 수준이 도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프리스타일2와 룰더스카이의 올해 신규 매출액은 각각 116억원, 18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 연구원은 “그 밖에 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의 해외 진출이 올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2013년부터는 관련 해외 로열티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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