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IHQ, '스타급 작가 확보' 호평에 '↑'
2012-02-01 09:22:24 2012-02-01 09:22:24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IHQ(003560)가 스타급 작가를 확보해 종편 확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IHQ는 1일 오전 9시20분 전일대비 130원(3.45%) 상승한 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 스몰캡 투자분석팀은 IHQ에 대해 국내 1위 매니지먼트사로서 스타 작가를 확보해 종편 채널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 스몰캡 투자분석팀은 IHQ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00억원과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기존 전속금 제도·총매출 분배 구조에서 전속금 제도를 폐지해 적자구조였던 매니지먼트 부문이 올해 400억원 흑자로 전환할 것라고 판단했다.
 
또 지난해 말 시청률 1위를 올린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현 작가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 등을 보유해 신규 종편 채널이 개국하면서 외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때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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