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T(030200)가 작년 4분기 저조한 실적으로 인해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400원(1.19%) 떨어진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한 6조3791억원, 당기순이익은 12.5% 늘어난 2106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가는 이에 대해 BC카드 관련 비용과 2G 전환 비용, 롱톰에볼루션(LTE)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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