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보광티에스(066690)는 지난해 12월30일 만기인 10억원 규모의 약속어음 지급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곽용석씨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채권이 무효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신청인이 제기한 파산신청에 대해 취하 또는 기각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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