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비수기에도 실적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이날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1분기는 IT제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진디스플의 실적은 신모델 효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일진디스플의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7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터치패널 사업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가 점차 주가에 반영돼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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