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재규어코리아가 최나연(25·SK텔레콤)·신지애(24·미래에셋) 프로골프선수와 함께하는 '2012 재규어 골프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재규어코리아가 최나연, 신지애 프로골프선수와 함께하는 '재규어 골프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투룬 골프연습장에서 열리며, 최나연 프로는 오는 28일, 신지애 프로는 다음달 7일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더 뉴 재규어 XJ' 2월 출고 고객 중 각 전시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 고객들은 최나연·신지애 프로의 1대 1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하게 된다.
'2012년 재규어 골프 클리닉'은 재규어 코리아의 VIP 고객 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만큼 레슨 이외에도 팬사인회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재규어 윈드자켓, 재규어 골프모자, 최나연·신지애의 사인볼 등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재규어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 프로는 2008년 8월 LPGA 투어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9 LPGA 신인상과 상금왕상, 다승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자리매김했다.
또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 프로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골퍼 LPGA 통산 100승의 고지를 점령하는 쾌거를 일궈내는 등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 골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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