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서울 양천구 신규 딜러 모집
2012-02-13 18:14:04 2012-02-13 18:14:20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양천구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양천구 지역에 매장·서비스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대지를 소유하거나 임차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12대 이상 전시 가능한 매장, 판금, 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가 확보돼야 한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와 전화를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양천구 지역에 새롭게 딜러를 추가함으로써 서울 지역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적으로 8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각각 18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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