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시멘트업체들이 t당 7500원씩 올리자는 레미콘 업계의 가격 협상안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멘트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시멘트관련주들의 강세는 연초부터 불거졌던 시멘트ㆍ레미콘ㆍ건설업계 간 가격 갈등이 정부의 중재로 봉합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로 예고된 '레미콘 생산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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