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현지화 사업위해 대만법인 설립
2012-02-21 18:33:53 2012-02-21 18:34:0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은 대만 현지 시장 개척과 진입 등 직영사업을 위해 대만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2억원으로 골프존이 전액 지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됐다. 
 
대만 법인은 향후  대만시장 시장 확대를 위한 게이트웨이 확보와 서비스·제품 현지화에 나서는 한편 사업개발 파트너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캐나다와 일본, 중국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는 골프존은 대만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동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