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삼성출판사(068290)는 중국 고전 소설 삼국지를 만화로 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만화 삼국지’를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만화 삼국지’는 지난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먼저 출시됐다.
삼성출판사 측은 “주요 사건을 빼놓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담아냈다"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편역과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출판사는 안드로이드용 출시를 기념해 1권부터 3권까지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16권 전권 세트를 구매하면 정가보다 약 33% 할인된 1만6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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