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전파기지국(06553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5.8% 증가한 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9% 늘어난 1105억원, 당기순이익은 101.6% 증가한 5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통신시설매출 수주물량 증가와 지상기지국 시설투자확대로 사용료가 증가했고 전년도에 비정상적으로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변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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