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외주식형펀드로 사흘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1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356억원의 자금 이탈이 이어지며 23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각각 440억원, 1조90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17억원 감소한 99조697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264억원, 453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도 8124억원 감소한 90조646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3767억원 줄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4357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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