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동아서울마라톤 공식음료 체결
2012-03-12 10:05:32 2012-03-12 10:05:5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포카리스웨트 공식 음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올해부터 3년간 동아서울국제마라톤에 포카리스웨트, 블랙빈tea, 소이조이 VIP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 경기가 시작되는 출발지부터 결승점에 이르는 전 구간에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제공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우리나라 마라톤 대회의 효시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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