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베니건스는 다양한 가격대의 스테이크 5종을 출시하고 스테이크 대중화에 앞장 설 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테이크 5종은 특별한 날에 찾는 고급스러운 음식이라는 인식에서 탈피, 저렴한 가격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육즙을 살리기 위한 그릴 굽기와 최고급 소금 신안 천일염을 사용한 시즈닝 등 베니건스만의 정통 레시피가 특징이다.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 '갈비 스테이크', '베니건스 서로인 스테이크', '프리미엄 티본 스테이크', '바이유 치킨 스테이크' 등이다.
이 중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치즈와 BBQ소스 맛에 곡물 사육한 최상급 호주 청정우가 360g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갈비살에 달콤한 팬파오 소스를 발라 구운 프리미엄 '갈비 스테이크'와 그릴에 구운 야채와 허브오일 소스로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티본 스테이크' 등 최고급 스테이크도 있다.
양필승 R&D 센터장은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에 갈 필요 없이 편하게 들려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스테이크를 골라먹는 재미까지 맛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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