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아시아나 유럽노선 항공권 최대 41% 할인
2012-03-21 18:19:45 2012-03-21 18:19:5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유류할증료가 인상 되기 전 조기구매 수요가 많은 아시아나 유럽노선에 대해 최대 41%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웹투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혜택은 이달 30일까지 유럽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에게 해당되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런던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35만원 대비 60여만원 가량 할인된 7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화물 10kg무료 추가 서비스,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 신용카드 무이자, 삼성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내달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 유럽 뿐만 아니라 미주, 구주, 대양주 지역의 경우 최대 7만원 가량 인상되는데 대한항공의 경우 전 노선에 대해 사전구매 특가가 진행 중이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무조건 2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화수데이’ 특가와 삼성카드 2% 추가할인을 이용하면 최대 35만원 가량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에어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에 합격된 사람들을 위한 워킹홀리데이 특가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발권하고 9월11일 안에 출발하면 된다. 밴쿠버, 미주, 캐나다 항공권이 50만원 대부터이며, 밴쿠버의 2층 오픈 버스인 BIG BUS 종일 투어권(6만원상당)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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