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삼양식품, 116억원 과징금 부과
2012-03-23 07:00:00 2012-03-23 07:00:00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다음은 22일 주식시장 마감 뒤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중공업(009540) = 2월 잠정 매출액(당해실적)이 1조9356억5700만원으로 전월 대비 4.1%, 전년 동기와 비교해 7.3% 늘었다고 공시.
 
삼양식품(003230) = 라면 제조사와의 담합 행위로 116억1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CJ(001040) = 계열사인 케이카티로지스틱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이에 따라 CJ의 계열사는 203개에서 202개가 됨.
 
테크윙(089030) = 샌디스크와 86억7614만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 금액은 매출액 대비 11.64%.
 
대우건설(047040) = 지분율 변동에 따라 이레일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이로써 대우건설의 계열사는 31개에서 30개가 됨.
 
선창산업(002820) =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800억원과 110억원으로 전망.
 
동양텔레콤(007150) = '감사의견 거절'을 담은 감사 보고서를 제출.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4월9일까지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경고. 이에 따라 동양텔레콤은 사유 해소 확인서 제출 때까지 주권매매거래 정지.
 
CT&T(05047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인 감사보고서 제출한 CT&T에 대해 상장 폐지사유에 해당된다고 보고,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 CT&T는 지난해 영업손실 246억9000만원 기록.
 
한진피앤씨(06146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등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한진피앤씨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다스텍(04371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돼 다스텍의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
 
미성포리테크(09470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의견거절' 감사 보고서를 제출한 미성포리테크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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