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학습용 자석교구 세트 '꼬마버스 타요'를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은 타요 교구 174 피스와 이미지 카드 114장, 가이드북 1권, 보관함 1개의 본구성에 타요전동버스와 타요전용도로세트 등을 추가구성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학습용 자석교구로 360도 회전하는 자석의 원리를 바탕으로 2차원의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삼각뿔, 정육면체, 십사면체 등 3차원의 복잡한 입체물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특히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직접 복잡한 도형을 조합해 자동차나 비행기 등을 만들 수 있다.
유아기부터 초등 교과 과정까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권선혜 문화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수학 학습의 기초가 되는 공간구성 능력과 도형변화 인식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두뇌 발달이 되는 매우 유익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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