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플라스틱 컴파운딩 레진 제조업체인 케이에스아이의 지분 50만4000주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55억원에 이를 취득했으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3.56%다.
회사는 이를 통해 "케이에스아이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사업부문을 확대·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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