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나노소자 개발기간이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에 나노관련주들이 강세다.
전일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항공공학부 고승환 교수팀이 한 번의 공정으로 원하는 위치에 나노물질을 직접 성장시키는 저온 디지털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원하는 위치에 나노물질을 직접 합성하고 패터닝해 나노소자 개발기간을 기존의 10분의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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