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뚜기(007310)는 오는 8일 부활절을 맞이해 '깨끗한 백색란'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백색란'은 HACCP(위해요소 중점 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친환경 사료만 먹인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HACCP 인증, 무항생재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깨끗한 백색란'은 유기농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달걀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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