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부산 · 대구 · 경북지역 여야 후보자들이 4.11 총선공약으로 신공항 유치를 내세우며 신공항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부산지역 총선 입후보자 58명(90.6%)이 ‘인천국제공항 이외의 제2의 허브공항이 필요하다’고 답변한데 이어, 대구·경북지역 여야 후보자들도 남부권 신공항 유치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지며 신공항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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