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미국의 주택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3월 미국 주택거래 실적이 전월 대비 2.6%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감소폭 0.6%보다 더 큰 폭으로,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62만건보다 밑도는 448만채로 집계됐다.
한편, 미 주택 매매는 지난 1월 463만건으로 2010년 5월 후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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