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후원
2012-04-29 10:49:37 2012-04-29 10:49:4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다음달 4일 WACS 총회 오찬 메뉴에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제공한다.
 
6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 요리를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식 후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고기시식과 함께 현장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세트를 선물한다.
 
존 헌들비(John Hundleby)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조리 대회에 공식 후원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뉴질랜드 깨끗한 목초지에서 자란, 건강하고 안전한 소고기의 맛과 영양학적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는 '2012 세계조리사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라는 부제로 열리며 97개국의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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