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선물 특별전...최대 50% 저렴
2012-04-29 13:17:58 2012-04-29 13:18:0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모든 매장(142개)에서 완구, 가전 등 '어린이날 선물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전기획과 직소싱을 통해 최대 50% 저렴하다. 
 
29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로보카폴리, 타요, 베이블레이드, 파워레인저 등 인기캐릭터완구 40종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리는 한편, KB/삼성/신한 카드사와 연계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마트는 레고 등 세계 유명 완구브랜드와 공동기획을 통해 이마트 단독시리즈를 준비한 한편, 스마트폰 인기 APP 캐릭터인 '말하는 고양이 탐'(Talking TOM)등 모바일캐릭터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준비했다.
 
레고사와 국내 단독으로 준비한 레고 디노시리즈 공룡본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과 블록완구 레고를 한번에 구성한 상품으로 12만9900원에 준비했다.
  
최근 물량이 모자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닌자시리즈는 9만9900원에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모바일 캐릭터인 말하는 고양이 탐(Talking TOM), 말하는 강아지 벤(Talking Ben)은 직소싱을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이는 봉제인형으로 모바일APP 처럼 목소리를 흉내내거나 녹음기능이 있으며 판매가는 3만5800원이다.
 
이 외에도 앵그리버드, 에어펭귄 등 인기 모바일 APP을 활용한 완구를 각각 준비해 앵그리버드 24종을 7600원에서 2만5200원에, 에어펭귄 6종을 7700원에서 1만8700원에 선보인다.
 
매년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승용완구도 파격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세발자전거로 유명한 조코 유아자전거를 14만9000원에, 바퀴없는 자전거로 유명한 Y-BIKE를 5만98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직소싱과 사전기획을 통해 초특가 아동용 자전거를 시중가대비 40% 저렴한 가격인 8만9000원에 준비했다.
 
최신트렌드인 싱글안장 타입으로 어린이 전용핸들그립과 브레이크 드럼 등 부품품질개선을 통해 기술표준원 품질기준을 통과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블루, 핑크, 화이트 등 3종이며 행사기간동안 현대카드로 결제시 5000원 할인된 8만4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미, 베이블레이드 등 인기캐릭터를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했다.
 
 또한, 삼성카드와 국민카드 제휴를 통해 해당카드 구매시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가능한 특별전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시간동안 삼성카드로 구매시 트라이 디자인 씽씽카를 정상가 5만98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만9900원에, 국민카드 구매시 뽀로로 고속열차를 5만98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4만7840원에 구매가능하다.
 
아울러 이마트 전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일별 특가상품을 준비해 반값할인전을 동시 진행하며 주요상품으로 1일에는 뽀로로 물티슈(캡/50매*6입)을 6950원에, 4일에는 클리오 천사랑 치약(100g*2입)을 2250원 등을 준비했다.
 
건강을 위한 어린이 스포츠용품도 초특가로 준비했다.
 
특허받은 완충재사용으로 소음을 완화한 뽀로로 점핑 에어보드를 7만9000원에, 아동인라인 풀세트를 7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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